2020제3회한국을빛낸 "글로벌100인대상" 조직위원장 장순배ㆍ옹기아트홀과 손잡다

2020-09-11     정욱진 기자

모든 기업은 목표는 글로벌중견기업으로의 도약에 맞춰진다. 이러한 도약 과정에서 국가경제는 더 큰 힘을 받게 된다. 글로벌 세계로 진출하는 CEO들의 열정이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을빛낸 "글로벌100인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 대회장 홍창석 ㆍ김형봉)은 그런 CEO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라마다서울호텔별관 옹기아트홀에서 9월 25일 개최된다. 특히 라마다서울호텔별관 옹기아트홀은 이번에 새 단장을 했다. 그중에서도 특화된 회사에서 선정한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는 명품관은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아름다움을 공유하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2020 제3회 한국을빛낸 "글로벌100인대상"은 조금 특별한 방법을 치러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날짜를 세 번이나 미뤄야 하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유튜브 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보건정책에 충실하되, 온라인 상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상을 축하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유튜브와 온라인 방송을 동시에 실시하게 된 것은 디지털경제시대에 걸맞은 진일보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행사의 취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축제 같은 분위기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한국적인 미로 가득한 잔칫집과도 같은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한국을빛낸

특히 장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옹기아트홀과 함께하는 만큼,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 위원장은 한국을빛낸 "글로벌100인대상"이 네트워크의 실현의 새로운 기회가 된다고 언급했다. 참석한 사람들은 교류를 통한 비즈니스 융합을 이룰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곧 상생에 기반한 새로운 파트너쉽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만큼 대회가 지향하는 협력, 상생, 배려, 섬김의 가치는 단순히 일회적인 행사에 그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진작시킬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가치를 실현하고자 주최 측은 "글로벌비즈니스 CEO포럼"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옹기아트홀과의 콜라보 또한 비즈니스 협업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