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래닛,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표창패 전달받아

2020-09-08     최민지

O2O통합 플랫폼 IT기업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이 지난 7일 구로구 신도림동장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의 표창패를 전달 받았다.

감사패 전달은 구청장이 회관에서 수여식을 개최하는 것인 일반적인데, 계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번에는 수여식을 생략했다. 대신, 동장과 주민센터 복지팀장이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전달하게 되어 7일에 표창패가 전달되었다.

이번 표창패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 초 겨울에 진행한 '2020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만나플래닛이 인적 물적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했다. 신상익 신도림동장은 ㈜만나플래닛에 표창패를 전달하면서 “그간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온 만나플래닛의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나플래닛은 '공유다, 런, 윈윈파트너, 로드파일럿, 날라가, 제트콜'의 연합으로 시작된 배달대행 서비스 '만나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O2O통합 플랫폼 IT기업이다.

'공유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기업'을 회사의 주요 가치로 선언하고 가맹점에게는 원활한 기사 수급, 총판과 배송기사에게는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따뜻한 행복나눔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