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풀(full)유기농 아기 이유식 퓨레 ‘알렉스앤필’ 출시

2020-09-07     김현희

㈜루트비는 스웨덴의 프리미엄 과일 이유식 퓨레 ‘알렉스앤필’ 브랜드 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렉스앤필 과일 이유식 퓨레는 이미 유럽에서 22종의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 중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8월부터 ‘블루베리&라즈베리’, ‘블루베리&바닐라’, ‘복숭아&바닐라’, ‘사과&시나몬’, ‘배&카다멈’ 5종이 판매되고 있다.

알렉스앤필 과일 이유식 퓨레는 입자가 고운 퓨레 타입으로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 좋다. 유채기름 사용으로 필수 지방산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귀리가 들어간 슈퍼푸드로 아이의 한끼의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이유식 퓨레 최초로 ‘Debio’ 노르웨이 유기농 인증, ‘Euroleaf’ EU 유기농 인증, ‘KRAV’ 스웨덴 유기농 인증과 같은 까다로운 유럽 인증을 받은 검증된 유아식품이다.

제조 과정에서도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 살충제, 제초제, 인공비료 없이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된 농작물만을 사용했다. 특히 합성첨가제, 글루텐, 주스농축액, 물 한방울도 사용하지 않은 100% 풀유기농 제품으로, 아기에게 자연 본연의 맛과 향을 전할 수 있는 건강한 아기 이유식 퓨레로 활용할 수 있다.

공식 수입사 ㈜루트비 관계자는 “최고급의 천연, 유기농 성분만을 사용해 아기들에게 첨가물 없는 순수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돕는 ‘알렉스앤필’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유럽식 프리미엄 100% 풀유기농 과일 이유식 퓨레를 기대하는 엄마들에게 강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