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니스, 언택트 헬스케어기반 호텔 新수익모델 ‘호트니스 플랫폼’ 개발

포스트코로나 시대 호텔 경영 정상화 및 수익 증대를 위한 언텍트형 서비스 모델

2020-08-24     최민지

코로나19의 확산이 무섭게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행업계와 호텔업계의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며 서울시와 경기도내 호텔업은 개점휴업과 종사자들의 장기휴가 등으로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외국관광객으로 넘쳐나던 지난해와는 달리 완전한 호텔업계 빙하기가 왔다는 말이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호텔업계는 코로나19사태에 따른 대면 접촉기피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영사정이 급격히 악화되고 고용유지가 어려워져 근로자들의 생계가 힘든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새로운 생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화 모델을 활용하여 비대면 서비스 확장과 온라인 HMR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호텔 수익악화 및 국민들의 코로나19 피로누적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외출제한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제한 등 국민들이 체감하는 코로나 생활은 심각한 정도이다. 호텔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로서 코로나스트레스 해소와 생활면역증진을 위해 주식회사 비트니스는 호텔수익증대 맞춤 서비스 '호트니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어려운 호텔산업의 생존활로를 지원하고 있다.

비트니스에서 개발한 호텔혁신 수익사업모델인 '호트니스'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생활패턴 변화에 부합한 호텔 객실인프라를 활용한 맞춤 헬스케어 브띠끄룸 플랫폼으로서 호텔 자체의 인프라와 서비스구조를 활용함과 동시에 객실을 홈트화하여 공간 혁신화를 추구하였다.

주식회사 비트니스 서종현 대표는 “호텔 수익증대를 위한 호텔혁신플랫폼 '호트니스' 개발은 어려운 호텔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이며, 코로나사태를 기회로 만들어 다시금 호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혁신동력으로서 그 가치가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호텔업계가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활로모색을 하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러한 시기에 비트니스가 개발한 코로나 대응형 호텔서비스 플랫폼인 '호트니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코로나대응형 서비스로서 건강케어, 면역증진,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 코로나 힐링문화 확산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플랫폼으로서 호텔의 변화혁신을 통한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