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성산명가, ‘안심클린존’ 설치로 방역 강화

2020-08-14     정명선

성산명가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임직원 및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구를 통제하고 '안심클린존'을 설치했다.

안심클린존은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바탕으로 안심클린존 통과 시, 3초 내 전신살균을 도와준다. 동시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해 방문 고객들의 열 온도를 체크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에 자리한 성산명가는 경남 최대 규모 시설을 갖춘 외식업체 브랜드다. 명성에 걸맞게 업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안심클린존 뿐만 아니라 전 좌석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본인의 행동으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다른 고객들과 분리돼 있는 프라이빗 룸을 제공해 단독 식사가 가능하도록 마련했다. 이 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체적으로 손씻기 규칙과 전직원 마스크 착용 근무를 통해 철저한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성산명가 대표는 “고객들의 안전과 성산명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매장을 운영할 방침을 이어나겠다”며 “나라에서 권고하는 안전과 예방을 위한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며 올바른 외식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