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한국 4.15 부정선거 의혹에 주목한다

국민투쟁본부 민경욱 대표, KCPAC의장 애니 첸이 미국 백악관 메도스 비서실장에게 보낸 서한 공개

2020-08-09     이준규

KCPAC 애니 첸 의장 (Annie Chan, KCPAC 한국보수정치회의) 백악관에 공식서한 접수

4·15 국회의원 선거 끝난 지 석 달이 넘어가지만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8월 8일 국투본(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 경욱)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라는 집회·시위를 열고 KCPAC의장 애니 첸이 미국 백악관 메도스 비서실장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이날 집회에서 민경욱 상임대표는  KCPAC (Korea Conservative Political Conference 한국보수정치회의) 의장 애니 첸(Annie Chan) 이 백악관 비서실장 마크 메도스(Mark Meadows) 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하면서 "메도스 비서실장은 한국 부정선거 실태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원한다고 했고, 중국의 개입 문제에 크게 우려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면서 "이 서한은 미국 국무장관, 법무장관, 그리고 연방선관위원장 앞으로도 직접 전달되었으며, 8월11일 애니 첸 의장은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직접 만나서 브리핑을 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의 고위급 인사가 국내의 부정선거의혹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4·15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집회․시위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15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 직후부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해 통계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 현상에 대한 의혹으로 시작해 세계적 부정선거 전문가 미국 미시건 대 ‘월터 미베인 (Walter R. Mebane)’ 교수가 부정선거를 의심케 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인쇄소에서 갓 나온 신권 화폐 같은 투표지,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연속적으로 찍은 묶음표, ‘코로나 19’ 환경에서 4.7초에 한 사람씩 투표한 선거구가 나타났다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 되어 왔다.

 

유튜버들로 부터 시작한 선거부정 의혹은 두 달여가 지난 지금 눈덩이처럼 커져서 139 군데에서 선거무효소송이 진행되는 등 국민적 의혹은 증폭되며 역대 선거 역사상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편 4·15 선거부정 국민투쟁본부(국투본)(상임대표 민경욱)」은 매주 집회․시위를 가지며 8월 8일(토요일) 장마 속에서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약 3,000명이 집회를 갖고 대법원의 재검표와 검찰의 수사 지연에  대해 성토하였다.

이 날은 수도권에 간간이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을 중심으로 문화행사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시민·사회단체들의 집회·시위는 인천, 일산, 성남, 대전, 용인, 울산,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열렸다.

서한 전문 (국문 번역본)

July 28, 2020

Mr. Donald J. Trump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e White House

1600 Pennsylvania Avenue NW

Washington DC 20500

Dear Mr. President:

저는 귀하의 열렬한 지지자이고 귀하의 2020 대통령 선거캠페인의 주요 후원자중 한 사람이며 하와이에 공화당을 재건하기 위해 하와이 공화당 정치인들을 후원하는 주요 기부자인 Korean American, 애니챈입니다.

저는 또한 미국보수연합과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 보수정치회의 (KCPAC) 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을 단합하여 보수주의 가치를 지키는 한국 보수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게 된것은 2020 년 4 월 15 일 한국에서 벌어진 선거조작이 이번 11월 미국대통령 선거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쳐 귀하의 재선을 방해하는 위험한 행위들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에서 몇달전 진행된 4월 15일 선거에서는 선거조작을 통해 한국의 집권여당인 극좌파 민주당이 국회의원 의석수 300석 중 180석을 강탈해 갔습니다. 한국 민주당의 선거조작은 사전 투표의 공간을 이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정선거 조작과 관련된 혐의와 증거들은 수십가지도 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선거 조작 증거들은 우편 방식을 통한 위조 투표지 대량 투입과 중국 화웨이장비를 사용한 것, 전자개표기를 조작하여 선거표를 조작한 것입니다.

한국의 문재인정권과 집권당인 민주당은 우편을 통한 선거방식을 이용 하여 대량의 위조 선거투표지를 투입하였습니다. 선거후 여러 곳에서 위조 투표지 뭉치가 발견되고 일부 투표지를 소각한 증거들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도입한 선거 전산 장비 부품 상당수가 중국 화웨이 산으로 드러났고 선거 전산 장비 업체들이 중국 기업 텐센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민주당의 선거기획책임자가 중국 공산당 당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중국 공산당의 선거 개입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민주당은 전자개표기를 활용하여 개표 숫자를 조작했습니다. 한국산 전자개표기는 과거 콩고, 이라크 등의 부정선거에도 이용되여 “투표조작 기계”로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와 같은 엄중한 부정선거조작이 성공하게 된 것은 사회주의 극좌파 집권세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언론까지 모두 장악했기때문 입니다.

지금 한국의 문재인 정부와 집권당내에는 미국을 반대하여 활동한 반미주의자들과 북한의 공산 독재자들을 추종하는 사회주의자들이 대거 포진되여 있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께서 11월 미국 대선 이전에 한국의 극좌파 사회주의자들이 감행한 부정 선거조작방법이 미국에 이전되지 않게 철저히 사전에 차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귀하의 2020 년 재선이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대통령님께 몇가지 청원을 드립니다.

첫째: 한국에서 사전투표와 우편을 통한 선거조작 행위들이 있었다는 사실과 그 위험성을 미국 선거관리위원회와 미국의 유권자들에게 널리 각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미국에서 부정선거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한국의 4.15 부정선거가 어떻게 진행됬는지 조사하여 대처할 국제부정선거감시 조사단을 한국에 긴급 파견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셋째: 미국을 반대하여 활동하는 한국의 반미주의 인사들에 대한 미국 입국 금지법을 만들고 그들에게도 중국공산당원들 같은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님의 재선은 미국의 번영과 발전을 가져오리라 굳게 확신하면서 당신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Make America Great Again! Keep America Great!

Thank you.

With Utmost Re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