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걱정 없도록" 전북도 '상수도 위기대응 체계' 구축

2020-07-29     장인수 기자

전북도는 29일 재난·재해나 수도 사고 시 도민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방환경청과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통합 위기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 수돗물 공급, 수도 사고 시 위기 공동 대응, 수돗물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수도 사고에 대비한 복구 자재, 물차, 기술인력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무역량 강화 교범 제작, 교육 및 모의훈련, 유수율 제고 기술 컨설팅 등도 추진한다.

수도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표준협력 모델도 정립할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상수도 사고는 도민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복구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도민에게 안심하고 마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