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집 창업 브랜드 ‘족발야시장’ 우수 가맹점 3곳 선정 지속적인 동기부여 제공

족발 프랜차이즈 시장 선도하는 ‘족발야시장’ 배곧신도시점·인천동춘점·쌍문점 우수 사례 인증

2020-07-20     정욱진 기자

계속되는 불황의 여파 속에 바이러스 이슈까지 이어지면서, 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족발야시장’은 해마다 그래 왔듯 위기 상황에서도 창업자들이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우수 가맹점 선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족발야시장’ 쌍문점 김종화 가맹점주는 본사의 주기적인 교육과 관리 및 지원을 바탕으로, 점주 본인의 경력들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매장 활성화를 주도하며 현재 ‘족발야시장’ 3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불황의 시기에도 고 매출의 실적을 나타내는 성과를 내고 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브랜드를 접한 배곧신도시점 박정식 가맹점주는 나름의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다. 이런 그의 확신은 틀리지 않았다. 브랜드 경쟁력과 더불어 본인의 노력 및 본사의 든든한 뒷받침을 통해 불황의 시기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높은 월 매출 실적과 마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장에서 감당을 못할 정도의 고객 확보로 인해 현 매장 근처에 2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두 매장 모두 높은 매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정식 가맹점주는 “특화된 메뉴 구성과 퀄리티 높은 맛의 경쟁력을 갖춘 ‘족발야시장’은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인천 동춘점 명진호 가맹점주는 브랜드를 통해 업종변경 창업을 실시했다. 요즘 대세가 배달 창업 아이템인 만큼, 본사의 홈서비스 관리대행 업무가 성공적 운영의 큰 힘이 됐다. 여기에 좋은 레시피 구성은 꾸준한 매출 실적으로 이어졌다.

본사의 레시피를 반드시 지키고 원칙을 고수하는 방식을 통해 주위 점주들의 귀감이 되는 가맹점주로 거듭난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월 매출 1억 원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가맹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위기의 시대, ‘족발야시장’의 우수 가맹점들은 본사와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기존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해 위기에 더욱 강한 면모를 발휘 중이다. 이처럼 ‘족발야시장’ 우수 가맹점 선정은 해당 매장 외에도, 모든 가맹점들이 성공을 꿈꿀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