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집에서 즐기는 신제품 1인 밀키트 11번가 ’쇼킹딜’ 통해 선보여

2020-07-17     정욱진 기자

무한리필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끼’가 17일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1인식 간편 밀키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끼의 신제품은 혼밥, 혼족 등 1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 컨셉 그대로 한 팩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 팩 구성품은 두끼의 대표 후루룩밀떡, 쫄깃한 사각어묵, 메인소스인 떡모소스와 햄야채 볶음밥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1인 밀키트는 맛과 구성뿐 만 아니라 HMR의 트렌드 중 하나인 ‘가시비(시간 가성비)’를 담은 제품으로 팬을 활용한 조리방식이 아닌 전자레인지나 열풍오븐을 이용하여 별다른 조리과정 없이 쉽게 조리가 가능하고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는 PP재질(폴리프로필렌)의 용기를 사용했다.

두끼의 밀키트는 맛과 구성에서 이미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바 있다. 지난 4월 11번가를 통해 출시한 두끼의 3~4인 가정간편식은 런칭 3주만에 1차 물량 완판을 기록, 2차 판매를 진행 중이다. 구매만족도 또한 90%이상으로 지난 6월 11번가 긴급공수 특가 프로모션에서 떡볶이 베스트 1위를 넘어 간편식∙냉장∙냉동 베스트 1위로 등극하기도 했다.

두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알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혼술, 혼족 등 1인 가구와 수험생의 간식,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밀키트다”라며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소중한 시간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두끼의 1인식 밀키트는 한 팩에 4,800원으로 1인 평균 편의점 식사 회당 지출 비용인 5,849원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5팩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1세트 24,000원에 무료배송까지 11번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