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치킨브랜드 ‘오븐마루치킨’, 대구·경북 지역 지사장 모집하며 가맹사업 본격화

2020-07-16     lukas 기자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자영업자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업계에서 경력을 쌓지 않은 상태로 무모하게 창업을 하게 되면 몇 달 내에 폐업하게 되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며 때문에 창업희망자들은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 그러나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에는 해당 브랜드의 본사가 얼마나 탄탄한 지원을 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본사의 방침에 따라 가맹점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치킨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의 본사 ㈜오엠푸드는 전국적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대구·경북 지역의 가맹점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 지사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븐마루치킨은 지난 2012년 가맹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지역에 1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좋은 품질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는 모토를 지키며 극심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규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엠푸드 관계자는 “본사의 탄탄한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반 자영업보다 어려운 것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다. 현재 ‘오븐마루치킨’은 부산, 광주 지역에 지사를 두고 물류 유통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꼼꼼한 가맹 관리를 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 지사장을 모집해 더욱 탄탄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지사장은 오븐마루치킨 직영(안테나숍)점을 1개 운영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가맹점 개설과 매장 관리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본사에서는 지사장에게 교육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물류, 권리를 보장하고 영업지역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대구, 경북 지역의 외식업 실정을 잘 알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이해가 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 오븐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7월 창업자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초도 물량인 닭 1,004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가맹비, 로열티, 계약이행 보증금을 모두 본사가 담당한다. 그 밖에도 오픈 행사와 초기 홍보 물품 및 바이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POS, 배달패키지도 무상지원한다.

오븐마루치킨의 대구·경북 지역 지사장 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