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폰, 시뮬레이션 복권게임 ‘스폰게임즈’ 출시

2020-07-15     lukas 기자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및 가상자산 개발사 ㈜월드스폰에서 ‘스폰게임즈’가 출시 되었다.

‘스폰게임즈’는 대한민국 로또복권 수탁사업자 및 로또복권 솔루션 시스템 국산화를 이룬 ‘윈디플랜’과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이자 스폰코인 개발사 ‘월드스폰’이 업무협약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초 블록체인 시뮬레이션 복권게임이다.

현금으로 가상의 게임머니를 구매해 복권을 구매하는 것으로, 1등과 2등 당첨금은 모금된 금액을 원화로 환산 후 암호화폐 이더리움으로 지급한다. 지급 받은 암호화폐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스폰게임즈”는 로또복권과 스크래치 복권, 단기식추첨복권이 있다. 당첨 결과를 짧은 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편의성과 재미가 높은 게 인기 요인이다.

또한 나눔로또 주주사“윈디플랜”이 개발한 RNG엔진에서 직접 당첨결과값을 송출한다. RNG(Random Number Generator)엔진이란 난수생성기 플랫폼을 말하며 윈디플랜은 양대국제적 인증기관인 호주 BMM Testlabs와 미국 Gaming Labs International에서 동시 인증을 취득하였다. 

월드스폰 관계자는 “간단하고 안심하며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