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전문기업 삼디종합상사 신제품 PLA+ 출시

2020-07-13     lukas 기자

3D프린터 전문기업 “삼디종합상사”에서 이번 하반기 신규 신제품으로 PLA+를 출시하였다.

PLA는 옥수수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이다. 뜨거운 음식을 담거나, 아기가 입으로 물거나 빨아도 환경호르몬은 물론,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사용 중에는 일반 플라스틱과 동등한 특징을 가지지만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재질입니다.

명칭은 PLA [Poly Lactic Acid] 로, 친환경 소재로 열변형에 의한 수축이 적어 ABS보다 정밀한 출력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해 60도 이상의 외부 환경에서 출력물이 녹아내릴 수 있으며, ABS 보다 표면이 매끄럽지는 못한 부분이 단점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삼디종합상사에서 출시한 PLA는 우수한 안착성과 층간결합을 물론. 냄새에 민간한 개발자를 위해 냄새.화학처리에 보강을 하였다. 특히 SGS를 통해 안전인증을 확보하여. 신뢰있는 신제품 판매개척을 하겠다 밝혔다.

이번 PLA+ 신제품런칭과 함께 삼디종합상사는 새로운 3D프린터 시장의 검증된 2BC모델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과 함께 현재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출시를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