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코미디언협회와 유병두 법률사무소 업무제휴 맺어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이하 코미디언협회) 와 변호사 유병두 법률사무소가 지난 10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코미디언협회는 변호사 유병두 법률사무소와 상호 협력과 업무연계를 통하여 당사자간의 협력사업의 추진과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코미디언협회는 국민에게 산소같은 웃음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1000여명의 현역 코미디언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 단체이다.  2010년 구봉서, 송해, 임희춘, 남성남, 남보원 씨등을 주축으로 창립 총회를 갖고 발족했다. 이후 문화관광부로 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현재 엄용수 회장, 원일, 김종석, 황기순, 김정렬, 김민경 등의 이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유병두 법률사무소를 이끌고 있는 유병두 변호사는 서울 대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26기로 수료했다. 

검사로 임용되어 대구지검에서의 검사생활을 시작으로, 안동지청, 의정부지청, 서울중앙지검, 광주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고검 직무대리 파견 근무를 하며 평검사와 부부장 검사를 지냈으며, 청주지검 부장검사, 전주지검, 서울동부지검, 의정부지검, 안산지청, 부산지검, 서울고검, 법무연수원 검사 수석교수,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로 근무했다. 이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Fn미디어 그룹의 고문변호사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