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호텔 센트럴베이' 7월 중 오픈 앞두고 공식 SNS 채널서 내부 모습 공개

2020-07-02     정명선

부산 광안리에 7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호텔 센트럴베이'가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채널에 따르면, '호텔 센트럴베이'는 광안대교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중심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을 갖춘 '뷰맛집'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총 134객실로 구성해 여름 휴가 성수기에도 관광객들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으며,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숙박객에게는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2F)를 무료로 제공해 서비스 질을 높였다.

호텔 1층 로비는 고급 샹들리에와 천역 대리석 인테리어로 품격을 높이고, 전 세계 14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이태리 최고급 정통 커피 브랜드 카페 일리(Cafe illy)가 입점해 호텔 안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호텔 센트럴베이 박재혁 총지배인은 "호텔 센트럴 베이는 지친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관광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있고 최근 주변에서 보기 드문 신축 관광호텔인 만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 여름,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광안대교 야경을 바라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호캉스를 원한다면 호텔 센트럴 베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