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 창업기업 10곳 선정…사업화 자금 5천만원 지원

2020-06-24     편집국

부산시는 24일 오후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2020 에이스 스텔라 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연다.

에이스 스텔라는 창업 기업 중 최고 스타 기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부산에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투자유치, 수출역량, 혁신기술 등에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카츠코리아, 알티솔루션, 코리아오션텍, 아이오티솔루션, 제이케이테크, 해우기술, 경성테크놀러지, 유이수, 잇올, 로버스텍 등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시험인증, 장비사용, 마케팅, 성장전략 컨설팅 등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