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청약 시장 호조..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 1순위 평균경쟁률 230.73:1

2020-06-23     최민철

부산 아파트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청약 평균 경쟁률 226.4:1을 보여준 데 이어, 3개월만인 최근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가 청약 평균 경쟁률 230.73:1를 기록했다.

이에 쌍용건설 측은 “부산 최고 경쟁률을 연속으로 갈아치웠다. 부산시민의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부산 대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거제동 86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5개동, 59m2, 74m2, 84m2 총 4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에서 귀한 평지 입지에 총 5,000여세대의 거제2구역 재개발의 수혜를 가정 먼저 누릴 수 있다는 프리미엄을 가진다. 거제역, 종합운동장역(3호선), 거제 해맞이역(동해남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며, 아시아드 대로 및 만덕1.2.3터널 등 시내외로 즉시 진입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실내수영장, 사직종합운동장, 아시아드 경기장 등의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며,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 부산교육대, 부산교육청 등의 학군도 잘 마련되어 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6월 22일(월)부터 6월 25일(목)까지 4일간 당첨자 서류접수를, 6월 30일(화)부터 7월 2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