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이야기투어카드 서포터즈 모집 시작, 대구·경북지역 소비 활성화 도모

2020-06-17     이재웅

선비이야기투어카드는 관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는 대구, 안동, 문경지역 관광지뿐 아니라 각종 숙박업체, 음식점, 카페에서도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카드로 대구, 경북지역 관광에 최적화 된 카드이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 모집 관계자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구, 경북 지역소비 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며 관광할인 뿐 아니라 코나카드와 연계된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캐시백, 할인혜택도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충전형 현금카드의 사용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다 많은 분들이 여행을 즐길 뿐만 아니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sns홍보 마케팅을 위해 10명의 인플루언서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비이야기투어카드 서포터즈는 대구/경북지역 재학중인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을 오는 26일 금요일까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는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료 지급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측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1등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 경북지역 대학 재학중인 대학생들 중 관광 홍보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나 SNS 계정을 운영 중인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