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스 “중고명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똑똑한 소비 방법”

2020-06-05     김현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 심리가 지속적으로 냉각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중고 거래’는 활발히 이뤄지는 추세다. 

특히 중고 거래를 ‘알뜰 소비’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겨나면서 명품 시장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소유’보다 ‘사용’에 중점을 두는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명품 소비 트렌드로 인해 중고명품 거래 시장이 활발하기 때문. 

또한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변이 확대되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다. 다만 합리적인 명품 구매 방법으로 인정 받으면서 거래량이 증가했고, 실제로 거래를 이행하는 웹사이트 수도 늘며 사기 피해나 AS문제 등 불안 요소를 해소하는 방안이 중요해졌다.

중고명품 거래는 진위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용한 명품을 매입 또는 위탁할 때 객관적인 가격에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인지, 고가의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수요가 있는 곳인지를 꼼꼼히 살펴야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이 가운데 중고명품 대표 기업을 지향하는 ‘구구스’ 측은 우리나라 최다 직영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동시 판매를 실시하며 탄탄한 유통망을 인정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구구스를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든 체계적인 전문 컨설팅을 동일하게 제공 받는 한편, 보유한 명품을 원하는 수준의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며, 최근 론칭한 새로운 비대면 채널인 ‘구구스 앱’을 활용해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구구스 관계자는 “요 근래 활발히 이뤄지는 중고명품 거래는 구매 후에도 다시 되팔 수 있다는 점에서 똑똑한 소비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러 요소들을 신중하게 고려해 후회 없는 거래를 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자사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명한 소비 및 구매 환경을 구축해보기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