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테리어 독일식시스템 창호 샤시 파마펜코리아 대구상륙해 눈길

2020-06-01     정욱진

대구 인테리어 독일식시스템 창호 샤시 파마펜코리아가 대구에 상륙해 화제이다.

보통 지방 업체는 수 많은 건축자재를 한 매장에 진열하고 끼워팔기식 영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권순철 대표 또한 예외는 아니였지만, 단독 매장을 운영하기로 결정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권순철 대표는 "제가 단독 매장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은 스스로 가지게 된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20년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펙트를 확인하고, 사용 후 검증을 하는 결과로 피마펜 창호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직 대전광역시 밑으로는 시스템창호 단독 매장이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건축에서 가성비는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하다. 특히 다양한 고객층을 상대하는 다자이너에게는 많은 대한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권 대표는 "저는 디자인을 하고 공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가격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기준은 제가 제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권 대표는 20년이 넘도록 영업해 온 대구, 경북 그리고 부산까지 자신감을 들어내고 있다. 권 대표는 유럽 박람회를 참관했을 때 유럽에서는 철근콘크리트 주택이 비중을 줄이고 목조주택의 비중을 확대하는 정책을 접했으며, 국내도 이 흐름을 따라 갈 것으로 확인하고 주택 시장에 큰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권 대표는 “빅 파이를 만들고 싶습니다. 독일식 시스템 창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싶습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인 피마펜 제품으로 유로9과 친환경 정책에 맞는 목조주택과 에너지 환경 개선 사업에 크게 기여하려고 합니다."며 "건축이나 리하우스를 고민 중이신 분이라면 언제든지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시연 및 상담 받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