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동구새마을회 ‘매력있는 관광지 조성 꽃길 만들기’ 전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사업 ‘생명살림 국민운동’ 현장 실천

2020-05-13     이향숙기자

 

울산동구새마을회(회장 이무덕협의회장 김국주부녀회장 이경희) 회원 100명은 12일 오후 2시 정천석 동구청장, 정용욱 동구의회의장, 권명호 국회의원 당선자, 이현철 새마을지도자울산시협의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매력있는 관광지 조성 꽃길 만들기를 위한 울산대교 전망대 진입도로 1km에 철쭉 2,000주를 식재했다.

 

매력 있는 관광지 조성 꽃길 만들기는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으로 생명살림 국민운동 중심사업으로 조선 산업과 바다자원을 활용한 해양 연안 체험관광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살맛나는 동구를 만들고자 관광노선인 울산대교전망대 진입대로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동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동구새마을회는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6,000주를 식재하였으며 매년 꽃을 볼 수 있도록 동구 관내 9개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연중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