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면역 세포기능 및 항산화 효소 활성화 임상연구 발표

2020-04-23     이재철

매년 겪는 꽃샘추위긴 하지만 올해는 그 정도가 유독 심하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면역력 저하가 우려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체내 면역력 강화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체내 균형이 깨지면서 감염에 대한 대응력도 약해지고, 회복 속도도 더뎌진다.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국내 식약처 및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 근육통 완화 사용 목적을 인증 받은 척추의료가전 '세라젬'은 집에서 편하게 누운 자세로 등과 척추 주변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척추 관리는 물론, 온열 효과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는 임상 연구를 통하여 척추 온열 마사지 처치 후 통증완화와 면역세포기능 활성을 확인함으로써 기기가 제공하는 온열 마사지가 인체 면역기능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고한 바 있다.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는 본 임상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 중소기업융합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 6회 ICSMB 2020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융합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 9회 ICCT 2019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학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세라젬이 '척추온열마사지 프로그램이 환자의 통증, 재발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한 임상연구 논문은 '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eutical Research (IJPR)'에 게재됐다. 해당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도 등재 될 예정이다.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임상 연구를 통해 세라젬 척추온열마사지 프로그램이 요통을 완화시키고 항산화 효소와 면역세포 기능 활성화를 통해 항산화와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확인했다”라며, “가정에서 매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가전 세라젬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회사 내 기술연구소와 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연구소는 UL 공인시험기관 WTDP 자격을 갖췄으며, 의사 및 대학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는 임상연구와 제품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