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노발락 골드',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10만 캔 돌파 쾌거

차별화된 고급 조제식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2020-04-21     최민지

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의 판매량 10만 캔 달성 소식을 21일 전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노발락 골드 시리즈는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 분유까지 포함하는 제품군으로, 영유아의 영양 요구량에 맞는 영양소인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이 균형 있게 배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장 건강과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발락 골드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인 노발락의 기능성 분유에 대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트렌드에 맞는 고급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GC녹십자 측에서 야심 차게 출시한 제품이다. 이에 차별화된 고급 조제식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캔을 달성했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노발락 골드가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2019년에 판매량 10만캔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노발락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 지속되는 것을 목표로, 의약품·의료기기·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산업의 영역에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