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한창 진행 중인 청량리역 주변, 미래가치 기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분양 앞둬

2020-04-17     lukas 기자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곤 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거나 인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은 재개발 사업의 소식과 함께 시세가 요동치곤 한다.

최근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주목 받는 지역은 청량리역 부근이다. 현재 현장에서 각종 시공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지역은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사업지다. 지난해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이 지역은 현재 오피스텔, 상가 등 다양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한, 청량리역 부근은 4구역 재개발 사업뿐 아니라 청량리 3•6•7구역, 제기 4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 재개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청량리역 주변은 몰라보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청량리역 부근에는 다양한 재개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서울에서 보기 힘든 대형 역사 주변 재개발 사업으로 희귀성도 높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상품 중 대표적인 상품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단지다. 지난해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단지는 오피스텔 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은 총 42층 높이의 랜드마크타워 건물에 들어서며 총 528실 중 198실이 일반 분양 예정이다. 오피스텔로서는 흔히 보기 힘든 27~42층이라는 높이에 자리잡게 돼 탁 트인 전망과 초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는 최근 주거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올인빌’ 기능도 하고 있다. ‘올인빌’은 한 단지 내에 여가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개념을 뜻하는데, 오피스텔이 위치한 랜드마크타워에는 쇼핑몰과 문화시설, 오피스가 함께 들어서 일과 여가생활이 함께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고층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고층 프리미엄을 누릴 수도 있다.

또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청량리역의 경우 GTX-B, C노선 등 추가 교통 개발 호재가 있는데, 완공될 경우 오피스텔 입주민들은 10개 가량의 철도 노선과 약 60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부 설계도 훌륭하다. 일부 세대에는 입주자 선호도가 높은 분리형 원룸으로 설계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인 세탁실, 라운더리 라운지, 스카이 가든 등으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했다. 이에 더해, 외부 오픈 데크, 입주자용 세대 창고가 설치돼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