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내52번가, 프리미엄뷔페 전문 음식점 4월 16일 오픈

2020-04-11     강진교기자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프리미엄뷔페 전문점 단내52번가는 지난 8BYC 건물 2층에 4월 16일 리모델링 오픈한다고 밝혔다.

외식업을 시작한 지 16년 만의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자 잠시 휴업을 하고 한식을 벗어난 젊은 층을 겨냥한 건강한 밥상을 위한 프리미엄 뷔페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단내52번가는 약 300평 규모로 20명부터 50명까지 다양한 규모의 모임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 룸이 준비돼 있다. 최근 트렌드에 따라 단내52번가와 같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매장이 모임장소로 인기를 얻으며 요즘은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 유튜브를 직접 운영하며 구독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단내52번가 최숙 대표는요즘 같은 경기에는 정말 외식업 경영의 위기를 맞이하며 고심 끝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휴업을 하지 않았는데 어쩔수 없이 이번만은 휴업으로 다시금 도약하는 시기로 충전하고 지나온 날들보다 더 맛있게 일상을 짓고 추억을 무치고 친구를 빚는 마음으로 단내의 두 번째 이야기로 깔끔한 공간과 맛있는 요리들로 최선을 다해 고객을 맞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