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소통봉사단 2/4분기 수업 스타트

유튜브 강사가 되기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

2020-04-09     홍은희 기자

스마트소통봉사단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트레이닝과 봉사활동을 통해 일반인도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의 강사양성시스템이다.

지난 41일에는 유튜브 강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특화된 스마트소통 봉사단의 2/4분기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점검하고 아직 시작하지 않은 경우는 채널개설 계획표를 작성하면서 어떤 콘텐츠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8일의 두 번째 수업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과 동영상 촬영 장비 및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했다.

실지로 지난해 가을 OO기업에서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설계프로그램 위한 스마트폰 활용수업을 2회에 걸쳐 진행할 때 강사 혼자서 진행한 1회차에 비해 보조강사와 함께 진행한 2회차에서는. 수업몰입도가 120% 이상 향상되었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수업에서는 수강생마다 기종이나 사용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20명이상의 수업을 진행할 때는 보조강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수강생들은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어서 좋고 봉사단원들은 현장경험을 익힐 수 있어서 일거 양득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보조강사로서의 단련을 통해 메인강사로 강단에 섰을 때도 자신감있는 강의를 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소통 봉사단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사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스마트 소통봉사단을 입력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