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두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변호사 사무실 개소

2020-03-25     이준규

유병두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이 새롭게 변호사로 출발한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6회, 사법연수원 26기를 거친 유병두 변호사는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부장검사(서울중앙지검, 법무연수원 검사수석교수, 서울고검, 부산지검, 안산지청, 의정부지검, 서울동부지검, 전주지검, 청주지검) , 부부장검사(서울동부지검, 서울고검 직무대리파견) 등을 두루 거쳤다. 

연세대 CDNA 과정,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 CEO 과정, 한경 부동산경제 최고위 과정 수료 등으로 풍부한 현실감각과 함께 뛰어난 인성도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유병두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3, 6층(서초동, 영한빌딩)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