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본동 종합사회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실시

1990년 개관한 노량진 본동 사회복지관 (관장 법현스님)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민의 복지향상과 보다나은 삶의 환경개선을 위해 아동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욕구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특히 지역내 아동 및 주민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심리적ㆍ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증대시키고 있다.

그중 현재 실시하고있는 다양한 교육중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인기가있다.

강의는 SNS소통연구소속 스마트폰활용 지도사 문정임강사 (강서지국장)가 진행한다.

지난12월 부터 3개월과정 ‘스마트폰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스마트 폰 활용’ 교재를 기본으로 저자 직강이 이루어지고 있다.

와이파이설정하기, 이미지합성, 사진에글쓰기, 동영상만들기등등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진행 되고 있다.

특히 합성된 이미지로 영상을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멋진 결과물에 모두들 즐거워 하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수업을듣는 김OO어르신은 “그동안 스마트폰을 전화 주고 받는 용도로만 사용 했는데 수업을 받으니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기능들을 배웠고, 특히 스마트폰 만으로 멋진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다음 수업이 기다려지고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 고했다.

복지관 직원들도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고 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노량진 본동 종합 사회복지관과 함께 한다면 급변하는 세상과 더불어 즐거운 일상을 보낼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