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도 ‘스마트 폰 콘서트’ 열리다!

지난 14~15일, 부족한 강사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한 무료교육으로 진행

2020-03-19     문정임
제주도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 제주지부(지부장 여원식)에서 지난 14~15일까지 12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 전문가 양성 2급 강사 과정이 이뤄졌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폰 교육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강사들의 수요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시점이다. 이에 제주 지부장은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문맹퇴치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 그래서 이번 무료 강사양성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소상공인들과 앞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청년과 장학사를 비롯해 교육기관의 업무 담당자들이 수강을 했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들으며 스마트폰을 알면 다양한 분야에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모든 교과목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며 서로 토론의 광장까지 펼쳤다.

 

SNS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은 스마트폰 만으로도 SNS마케팅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만으로도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를 실천한다면 일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가려면 강사들이 많이 배출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제주도에서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