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전 세대 청약 마감’ 흥행 돌풍

2020-03-12     김현주

지난 3월 11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검단신도시 청약시장에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켰다. 

청약 전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예정 등 새로운 호재 발표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던 디에스종합건설의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전세대 청약 마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지면적 4만1342㎡에 지하 2층~지상25층 10개동, 총 745세대로 인천 검단신도시 AB3-1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검단신도시 내 다양한 교통 호재를 품고 있는 단지라는 기대감과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는 특급 입지 조건을 내세워 편리한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이 2023년 개통할 예정으로, 단지 메인대로를 통해 검단신도시의 ‘서울이 빠른 첫 자리’ 교통 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2024년 예정된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 개통 사업은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을 가능케 해 미래 가치 상승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주거의 품격을 높여주는 혁신 설계도 뜨거운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한 것은 물론 그린시스템, 스마트시스템, 생활편의 시스템, 안전시스템, 청정시스템 등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력을 부각시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를 조성하고 GX룸, 휘트니스, 북카페,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클럽 등 건강과 휴식,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로 주거 품격도 극대화했다.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와 영어마을 등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며 스마트위드업, 대형상가, 전문상가, 물류센터 예정으로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원스톱 인프라와 함께 단지 주변 계양천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관계자는 “이번 전세대 청약 마감 기록한 것은 쾌속 광역 교통망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호재들의 기대감이 가장 주효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더불어 대한민국의 주거가치를 높여온 대성베르힐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신뢰를 이끌며, 보다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3월 18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3월 30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확인은 ‘청약홈’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