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예물샵 바이가미,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웨딩밴드 커플링 디자인 제안

2020-03-12     박영선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을 지나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며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청담 예물샵 바이가미에서 생애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둘만의 웨딩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결혼반지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던 지난 웨딩 트렌드와는 달리 요즘은 구성은 간소하게, 퀄리티는 최상으로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결혼 예물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일상에서 착용하는 데 무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움이 감도는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으며, 자연스럽게 핸드메이드 웨딩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바이가미로 향하고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바이가미는 주얼리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자체 공방과 디자인연구소, 쇼룸을 한 건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디자인 및 제작을 하고 있다. 바이가미를 찾는 고객들은 대부분 독특한 예물 반지 디자인에 이끌려 방문하게 되는데 실제로 반지를 착용해 본 고객들은 유니크한 디자인만큼이나 부드러운 착용감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핸드메이드 세공은 주얼리를 만드는 가장 정통적인 방법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기계가 따라갈 수 없는 세밀한 세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착용감은 물론이고 내구성이 좋은 반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명품반지는 디자인과 퀄리티가 모두 우수해야 하기 때문에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라며 핸드메이드 제작방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단 한 번뿐인 결혼식, 청담동 예물 샵 중에서 가장 뚜렷한 브랜드 컨셉을 드러내며 명품을 선사하는 바이가미에서 오랫동안 변치 않을 특별한 결혼커플링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