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빠른 첫 자리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사이버 주택전시관 3월 6일(금) 그랜드 오픈

2020-03-05     김건희

교통호재,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연이은 호재가 이어지는 검단신도시에 ‘디에스종합건설’이 3월 6일(금)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사이버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인천 검단지구 AB 3-1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동의 대규모로 건설된다. 84㎡ A∙B타입 총 533세대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중대형 110㎡ 규모의 212세대까지 총 745세대 규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의 인근에는 교통 호재를 두루두루 누릴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구축을 앞두고 있어 입지적 가치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의 바로 앞에는 메인 대로가 위치하며, 오는 2023년에는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에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더욱 수월해질 예정이다. 또한 같은 해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의 개통으로 서울로 진입하는 속도도 단축될 수 있다. 더불어, 방화에서 양곡을 잇는 김포한강선, 서울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 마곡 및 여의도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GTX-D노선 추진 등도 교통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단지 옆에는 물류 및 유통시설의 중심인 ‘스마트위드업’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대형상가, 전문상가 등이 가까이 위치할 예정으로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3월 5일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가칭)과 인천지방검찰청 서북부지청(가칭)이 검단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것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되어 입주민들의 더욱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직주근접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으로 도보로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인천영어마을도 가까이 위치하는 등 교육인프라가 매우 풍부하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오픈 전부터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이 빠른 첫 자리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모두 누리실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3월 6일 오픈하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