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산불 진화대 순찰도중 실화 추정, 산불 진압

창녕군 산불 진화대 D조 김기한, 신영찬, 권병조, 곽동헌 4명은 지난 20일 예방순찰 도중 오전11시15분쯤 주택밀집 지역 내 묵혀진 잡동지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현장을 신속하게 초기진압으로 주택가 화재 확산을 막아 소중한 서민들의 재산을 보호 하였다고 전해 왔다.

산불 예방 진화대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어서 산림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순찰을 도는 중에 일찍 발견되어 초지 진압 할 수 있었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했다”고 전하며, 이러한 일로 서민들의 재산보호를 있을 때 마다, 산불진화대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창녕군 산불전문예방 진화대는 봄철을 맞아 자체적으로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