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300배 활용하기’ 출판기념회 서울·울산서 성황리에 열려
저자 윤성임·권미용·이종선·이현숙·최재용 5인의 스마트폰 전문강사들의 특강도 이어져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2020년 10대 트렌드 키워드 슬로건으로 지난 1990년대 방영됐던 만화영화 ‘마이티 마우스(Mighty mouse)’를 딴 ‘MIGHTY MICE’로 정했다. 그 중에 하나가 편리미엄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이다. 이는 편리가 프리미엄이 될 수 있어 편하게, 더 편하게 편리한 것이 이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들은 프리미엄급 편리함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이러한 편리함을 가장 빠르게 충족시켜 주는 도구로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 잡았다. 스마트폰은 사용방법이 다양하고 너무도 편리한 수많은 앱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도 젊은 세대들의 전유물로 관심을 갖고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방법을 몰라서 이런 혜택을 놓칠 수 있다.
이에 한국경제신문i는 윤성임·권미용·이종선·이현숙·최재용 5인의 스마트폰 전문 강사들과 함께 ‘한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300배 활용하기’를 2020 경자년 신간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에는 서울과 울산에서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이 펼쳐져 스마트폰 활용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책의 구성은 총 14장으로 스마트폰 이해하기, 스마트폰 환경 설정하기, 홈 화면의 사용 및 앱 아이콘 설정하기, 통화하기와 연락처 관리하기, 문자메시지 주고받기, 스마트폰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하기, 사진 앱 활용하기, 카드뉴스와 섬네일, 대표 이미지 만들기, 동영상 관련 앱 활용, 네이버 밴드 활용하기, 카카오톡으로 소통하기, 유튜브 활용하기, 생활 편의 앱 활용하기, 교통 및 위치기반 앱 활용하기이다.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알면서도 사용방법이 서툴러 한정된 기능만 사용하고 있다면 ‘한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300배 활용하기’가 말 그대로 스마트폰을 300배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