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촬영감독 & 김영균 아나운서의 ‘1인 미디어’ 수요 무료 특강 펼쳐

JGMC지구촌산업방송 방송지원센터, 촬영감독과 아나운서로서 쌓아온 노하우 공개

2020-01-18     김진선 기자

지난 15일 일산 빛마루 JGMC지구촌산업방송 방송지원센터에서는 매주 수요일 2시 김영균 아나운서와 이태영 감독의 ‘1인 미디어무료특강이 생방송으로 진행돼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수요특강을 진행하는 이태영 감독은 예전 KBS에서 촬영감독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작품으로는 아프리카종단,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실크로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 다큐멘터리 촬영감독으로 활동했다.

 

김영균 아나운서는 중소기업알리기 전문 MC 오혜성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재는 본명인 김영균으로 돌아와 각종 굵직한 행사의 메인 MC로서 큰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강의를 맡은 이태영 감독은 스마트폰으로 촬영, 편집 기법의 노하우를 김영균 아나운서는 1인 미디어 운영자로서 스피치 기법, 콘텐츠 기획 등을 진행한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장성일 씨는 하늘공간이라는 채널을 운영코자 하며 최근 기사를 봤는데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친구가 8세였다. 요즘은 유튜브 시대이다. 직장생활 30년 하고 나와 무엇을 할까 고민했는데 50대 후반이나 유튜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희 씨는 3개 국어가 가능한 인재로 오늘부터 1인 미디어를 시작했으며 스페인어로 이름이 아니따이기에 채널 이름도 아니따로 시작할 것 같다. 앞으로 할 수 있는 스페인어와 영어로 우리나라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전에서 참석한 이웃음 교수는 초 간단 유튜브 올리는 법, 콘텐츠 만드는 법 다양한 것을 배웠다. 콘텐츠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 음악과 웃음을 유튜브를 통해 만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