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 "In To The Unknown" 연주 및 춤 화제

2020-01-04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비디오스타]

세계적인 월드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한 해의 활약상을 인정받아 '2019 비디오스타 W.A.R.A'에서 올 한해 비스를 빛낸 TOP 7에 선정되어 홍보대사로 임명받고 수상하였다.

160회 '간헐적 천재특집' 편에 출연했었던 신지호는 환상적인 '보헤미안랩소디' 연주와 함께 절대음감테스트에서 천재적인 음악성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막춤을 선보이는등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사진제공 = 비디오스타]

31일 방송에서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겨울왕국2'의 OST인 'Into the Unknown' 피아노 연주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는 연주 중 피아노 건반이 흔들리며 내려가는 돌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투혼으로 끝까지 완곡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세계적인 월드 클래스 피아니스트임을 증명해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시상식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진정한 막춤을 선보여, 엠씨들과 게스트등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신지호는 올해 전 세계 도시에서 콘서트투어를 앞두고 있다."고 전하며 "2월 2일 발매될 그의 새앨범 'The Momentist'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