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 충주라이트월드에서 개막식열려

아시아최대의 크리스마스 축제인 "수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가 충주라이트월드에서 국민일보와 라이트월드의 주관으로 개막식을 마쳣습니다.

2019-12-16     최수연

 

슈퍼크리스마스코리아

 

2019년 12월 13일 충주 라이트월드에서 아시아최대의 성탄축제인 "슈퍼크리스마스 코리아 2019"가 국민일보와 라이트월드 주관으로 교계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전 세계 기독교인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츄리를 중심으로 한 행사로서 개막식이후 약 50여일간 충주라이트월드에서 진행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총감독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라이트월드의 이원진대표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인의 축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고 공동진행을 하는 교계의 지도자들은 한목소리로 사라져가고 있는 성탄의 이념을 되살리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충주라이트월드의 조현수회장은 격려사에서 성탄절의 따스한 마음을 다시 살려내는것도 우리들의 몫이지만 더 나아가 성경의 역사인 "노아의 방주"를 세계 두번째로 한국에 건립하는것을 목표로 함께 기원하자고 뜻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