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설문조사] 우리나라가 친하게 지낼 나라는? 단연 미국 1위

2019-12-16     장인수 기자
미국
 
72 %
일본
 
0 %
러시아
 
22 %
영국
 
6 %
이스라엘
 
0 %

지난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우리나라가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야 할 나라"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 재미있는 결과치들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1위는 압도적으로 72%의 득표율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이다. 그 뒤를 러시아 영국 순으로 잇고 있다. 특이한 점은 중국이 설문 선택에서 빠진 것인데, 파이낸스투데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곧 미국 VS 중국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스투데이 경제지는 한국여론연구소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호불호가 강한 주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 발표하고, 참여자의 의견인 로데이터(RAW DATA)를 을 가감없이 보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뉴스, 블로그, 카페 등에 올라온 관련 게시물을 웹크롤링 방식으로 추출하여 각 분야의 유력한 키워드 간의 비교 분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호 국가와 관련한 설문조사 기간은 2019년 12월14일 부터 2019년 12월16일 까지이며, 한국여론연구소의 보유풀 6000명에게 설문지가 공개되었다. 설문 참여율은 5%이며, 댓글 응답률은 4%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한국여론연구소 (Korean Public Opinion Lab)와 협업하여 다양한 분야의 여론조사를 실시, 최신 트렌드에 대한 여론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