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듀오 클럽소울 코타키나발루 눔박 소망학교에서 난민아이들을 위한 음악 봉사활동

2019-12-14     김민정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지난 124일 클럽소울은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눔박소망학교에서 음악 봉사 활동을 해 감동을 전했다. 눔박 소망학교 졸업식과 함께 진행 된 이 날 공연에서 클럽소울은 필리핀 난민 아이들을 위해 신나는 댄스무대를 선보였고, 공연을 관람하던 아이들이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며 신나는 현장을 만들었다.

클럽소울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너무 밝은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다. 필리핀 난민 아이들을 위해 이러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수로서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클럽소울은 2014KBS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OST 앨범으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다, YTN Life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톡톡튀는 방송 진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클럽소울은 기존 컨셉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클럽소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