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후추위, 제5대 회장 후보자 공모 결과 발표

2019-12-04     김수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오전 10시,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다음과 같이 총 4명이 후보자로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나재철(‘60년생, 現 대신증권 대표이사) △서재익(‘59년생, 現 하나금융투자 영업전무) △신성호(‘56년생, 前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정기승(‘54년생, 現 KTB자산운용 부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추후 개최될 회원총회에서 협회 정회원사의 투표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