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대고 다림질되는 아웃핏터, 무편집본 영상으로 소비자 관심 이끌어

2019-12-02     김승진

㈜디앤비소울이 신개념 의류관리기, 손안대고 다림질이 되는 아웃핏터를 사용하여 일반 셔츠의 살균, 탈취, 주름 개선되는 과정을 편집 없이 그대로 공식몰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 일반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제품을 허위로 또는 과장해서 광고하는 업체들과 달리, 실제 있는 그대로 영상본을 업로드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의 길이는 평균 10~15분 길이 정도로, 실제로 사람이 2분 정도만 투자하면 자동으로 셔츠 1벌 정도가 자동으로 다림질과 건조과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영상을 통해서 드러난다. 소재의 경우, 각기 다른 3종류의 섬유 소재(면 100% 소재, 면 60% 폴리에스터 40% 소재, 폴리에스터 45% 레이온 55% 소재)의 셔츠를 업로드하면서 손 안대고 다림질되는 모습을 사실 그대로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 입는 패딩도 사용 가능한 영상도 함께 업로드 되었으며, 겨울용 의류 역시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아웃핏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손 안대고 다림질이 되는 제품이라고 홍보했을 때, 많은 분들이 아웃핏터의 효과에 대해서 사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영상을 올리게 됐다” 라며, “본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갖고 있는 아웃핏터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아웃핏터는 더 늘어난 에어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는 아웃핏터 플러스 키트를 12월 3일부터 소량 판매할 예정이다. 아직 제품이 소량인 만큼 아웃핏터 공식몰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