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회 광주MBC무등산권 GE0 마라톤 대회’서 ‘쟈스민 일렉트리오’ 열기 후끈 달궈

지난 달 27일, 마라톤 대회 에프터 파티에서 폭발적인 공연 선보여

2019-11-25     박수빈
무대에서

 

지난 1027일 광주MBC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화순군, 담양군이 후원하는 ‘2019 1회 무등산권 GEO 마라톤 대회의 에프터 파티에서 쟈스민 일렉트리오와 비보이, 그리고 팝페라 가수 은재의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비보이 팀의 오프닝 무대에 이어 쟈스민 일렉트리오의 쌈바, 그리고 가수 은재의 국가대표 OST Butterfly 그리고 앵콜 송으로 출연진 모두 함께한 아모르 파티가 연주됐다. 한 곡 한 곡 연주될 때마다 흥이 오르며 관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으며 신나는 전자 음악 선율에 맞춰 관객 모두가 일어나서 춤추고 즐기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전자 현악 그룹 쟈스민 일렉트리오의 리더 쟈스민제가 즐기는 운동 중의 하나가 마라톤인데 마라톤 대회에 초청받아 연주를 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쁩니다. 이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 저도 연주하는 동안 덩달아 신이 났으며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며 공연 후의 감회를 밝혔다.

쟈스민 일렉트리오'21세기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뮤직을 선도하는 전문 전자현악 그룹으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전하며 파워풀한 라이브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공연 팀이다.

마라톤 대회 이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쟈스민은 오는 12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공연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