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3분기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2019-11-15 편집국
LF[093050]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15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LF는 전 거래일보다 4.89% 내린 1만9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한때 주가는 1만8천65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LF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67%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157억으로 13.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