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스테이지, 순위선정 과정개선+결제시스템 도입으로 사업 확장 준비

2019-11-12     박영선

㈜지니스테이지가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선두주자 역할을 예고했다. 지니스테이지 측은 지난 11일, 결제 방식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실제로 지니스테이지는 7월 31일, 중국 환발해여유연맹(회장 전준석)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국내 외 여행사, 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결제플랫폼을 도입 할 수 있는 제휴를 늘려 나가고 있다.

또한 주 사업 분야였던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슈화된 순위선정과정의 불투명성을 개선하고, 결제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증진하기 위해 4일 한국인공지능협회와 모그룹인 ㈜지니홀딩스컴퍼니 및 ㈜지니캐스팅과도 업무협약을 마친 상태다.

이에 지니스테이지 신종오 대표는 “향후 신사업 진출과 현재 사업의 확장에 있어 필요한 기술력을 갖추고 빠른 대응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