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럽소울, 인천 아시아드데이에서 다채롭고 파워풀한 무대 선사

2019-11-11     김민정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가수 클럽소울이 지난9일 열린 인천 아시아드데이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 날 인천 아시아드데이 행사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플리마켓, 중고 벼룩시장과 마술공연, 기타공연, 밴드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로 꾸며졌다.
이 날 공연에서 클럽소울은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인 ‘사랑한다 말하는건’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시작해, ‘DOMINO’, ‘BangBang’,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 ‘마리아’ 등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 날 클럽소울의 공연은 화려한 댄스와 폭팔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현장을 뜨겁게 달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드라마‘순금의 땅’OST ‘사랑인가요’로 데뷔한 팝 듀오 클럽소울은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 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프리미엄 스트릿브랜드 ‘불가코프’의 모델로도 발탁 돼 활동 한 바 있다. 클럽소울은 여러 군부대 공연을 통해 군통령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최근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의 메인 MC로 발탁, 상큼한 진행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은 가창력과 댄스실력을 함께 갖추며 더욱 성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