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파트 등 압류재산 889건 11∼13일 공매

2019-11-08     편집국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1∼13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889건을 공매한다고 8일 밝혔다.

   공매 물건 가운데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56건이다. 공매 시작가격이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82건 포함됐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