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 러시아서 새앨범 뮤비 촬영 현장 공개

2019-11-04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Neoclassica]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2일 러시아 모스크바 현지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Prostranstvo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은 지난 1월과 7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한 신지호의 새앨범 시리즈중 "The Momentist" 中 신곡으로서 피아노와 첼로가 함께하는 곡이다.

 

[사진제공 = Neoclassica]

영화 캐리비안의해적,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등의 작곡가 "한스짐머", 셰이프오브워터, 대니쉬걸 등의 작곡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등의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신지호의 해외 공연 기획사 대표 Danila Seliverstov는 지난해 직접 러브콜을 보내 신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를 러시아에 데뷔시켰다.

 

[사진제공 = Neoclassica]

그는 촬영현장 내내 신지호의 음악들에 반했다며 극찬을하며 향후 러시아 뿐 아니라 유럽 전역과 그 이상으로의 진출을 확정시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것이라 전했다.

한편 신지호의 국내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의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호는 이달 5일 노보시비르스크를 시작으로 예카테린부르크,우파,모스크바,카잔,상트페테르부르크,크라스노다르,로스토프나도누등 8여개 도시에서 현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의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