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클럽소울 서현진, 한국예술학교 교수 임용

2019-10-31     김경훈기자

 

[사진제공=한국예술학교]

가수 클럽소울의 서현진이 한국예술학교(전 한국예술고등학교)교수로 임용되었다.

한국예술학교는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 포미닛의 현아, 시스타의 소유, 투피엠의 황찬성, 투에이엠의 조권, 워너원 박우진 등 한국 최고의 탑 아이돌들을 배출해낸 문화 예술 명문 학교이다.

한국예술학교에 새로운 교수으로 임용된 서현진은 2014년 KBS드라마 ‘순금의 땅’ OST 인 ‘사랑인가요’ 로 데뷔, 방송인 지석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 KBS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사랑한다 말하는 건’을 발매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OST ‘우리 헤어진다면’,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OST ‘ 신발에 떨어진 눈물’, 한국 홍콩 합작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apple’, 드라마 마녀의 성 OST ‘잘해주지마요’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로 활동, 최근 영화 간이역 OST ‘모두 잊었다고’와 예능프로그램 ‘YTN life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 ‘MBC+ 우리동네 펫밀리’ 로고송을 발매 했다.

뿐만 아니라 국군독서권장 예능프로그램 YTN life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에서 MC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프리미엄스트릿브랜드 불가코프의 모델로 활동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국예술학교 서현진 교수는 “K-POP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K-Culture 시장에 발 맞출 인재양성을 목표한다“ 며 많은 응원과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