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손쉬운 개인 쇼핑몰 창업서비스 제공..이보다 쉬울 순 없다

2019-10-29     Seo Hae

취업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소기업이 쇼핑몰을 손쉽게 오픈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벅스(maybugs)가 개인과 중소기업이 손쉽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기준 온라인 쇼핑몰 규모가 100조를 육박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은 소자본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다. 그러나, 정작 쇼핑몰에 판매할 물건을 소싱해서 올리기가 만만치 않고, 사이트 관리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메이벅스는 누구나 손쉽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템플릿 형태로 쇼핑몰 사이트를 보급하고, 판매 가능한 온라인 최저가 제품(물건)도 이미 3만 점이나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다. 결제와 배송도 모두 본사에서 관리를 해 주므로, 쇼핑몰 운영자는 본인의 사이트 홍보와 회원유치만 열심히 하면 된다.

당연히 기존에 소싱되어 있는 3만개의 제품 외에도 쇼핑몰 운영자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메인에 추가로 올려서 판매를 할 수 있다. 종합 쇼핑몰과 전문 쇼핑몰의 결합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것.

메이벅스는 식품, 의류, 잡화, 가전, 가구, 가전 등을 망라하여 판매하는 종합 온라인쇼핑몰인 메이벅스몰을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쇼핑몰을 가맹점 형식으로 분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몰디자인 및 제작 지원은 물론 판매상품 공급, 결제와 배송, 세금관리 등 개인 쇼핑몰 전 영역의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여 초보 창업자들도 전문지식 없이 쇼핑몰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과 체계적인 관리, 홍보 마케팅 등의 각종 지원을 통해 개인의 창업 및 부업을 도와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메이벅스는 중소기업의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중견 경제신문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가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최근 유통사업과 블록체인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