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웃귀박송’, ‘제9회 김애경 무용단 국제문화교류축제’ 축하무대서 선보여

지난 20일, 파스텔걸스 2집 타이틀 곡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노래

2019-10-23     김진선 기자

국민건강체조에 앞장서고 있는 파스텔걸스 걸그룹(수민, 태희, 희빈, 소이, 다운, 하은, 보빈)가 지난 20일 일요일 양천문화회관에서 오혜성 MC 진행으로 열린 9회 김애경 무용단 국제문화교류축제(’단장 김애경)에서 웃귀박송을 선보였다.

 

오혜성 MC인생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함박웃음은 행복을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박수를 많이 치고 귀를 귀찮게 해야 건강해 집니다. 송해 선생님은 건강비결 중 하나로 하루에 30번 귀를 잡아당긴다고 하십니다라며 웃귀박송을 소개한다.

 

웃귀박이란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많이 함박웃음을 웃고, 귀를 마사지 해주고 박수를 많이 치면 건강해진다는 건강 용어이다. 이 노래는 오혜성 MC가 작사를 하고 여행스케치 리더 루카(조병석) 씨가 작곡한 곡으로 2018년 전국노래자랑 대상을 차지한 파스텔걸스 걸 그룹이 국민건강을 위해 부른 노래다.

 

박수치기가 우리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는 대중들도 많이 알고 있는 건강상식이다. 또한 귀에는 우리 몸과 연결돼 있는 많은 혈 자리가 있어 귀를 마사지 하거나 귓바퀴를 접어주거나 귓불을 잡고 늘려주거나 귀를 감싸주는 등의 동작은 많은 혈 자리를 자극해 주게 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동작을 웃귀박송에 가사로 담아 파스텔걸스가 신나는 율동과 함께 이날 행사에서 선보였으며 웃귀박송은 파스텔걸스의 2집 타이틀곡이다.

 

먼저 귀를 마사지 해주면 혈액순환, 위장, 비장 강화, 갑상선, 당뇨예방, 면연력 강화에 좋으며 귀 아래 위를 접어서 늘려주면 만성 두통, 어깨 부위 통증 예방에 좋다. 귀 볼을 잡고 늘려주면 눈, , 피로회복과 치매예방에 좋으며 양손으로 귀를 감싸주면 중풍과 치매예방, 건망증과 기억력 향상 효과에 좋다.

 

여기에 박수를 치면서 함박웃음과 함께 이와 같은 동작을 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로 하루 3번 웃귀박을 실천하면 건강한 삶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