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44만명 응시...내일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

2019-10-14     정재헌 기자
[사진=조선에듀]

[정재헌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내일(15일)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서울 225개 학교 7만9천명을 포함해 전국 1828개교 44만 명 학생이 참여한다.

실제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 및 한문 등 영역을 평가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제공될 예정이다.